에버랜드를 다녀온 오후 근처 골든튤립에버용인호텔에서 1박을 했다. 이곳은 에버랜드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호텔인데 예전에 무박으로 왔다 너무 힘들어서 내린 결정 골든튤립에버용인호텔은 이용한 적이 있어서 고민하지 않고 바로 이곳으로 예약을 잡았다
호텔이 큰 편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1층에 편의점과 이디야가 있어서 더 좋았다.
우린 디럭스 패밀리트원으로 예악을 했다. 방이 크진 않지만 하루 묵기엔 좋다 룸도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고 청소 상태도 깨끗하다
화장실과 욕실이다. 칫솔과 치약은 비치되어 있지 않으니 준비해 가야 한다 혹시나 준비를 못 했어도 1층에 편의점이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나가기 귀찮아서 편의점에서 간단히 사와 저녁을 먹었다 골든튤립에버용인호텔은 넷플릭스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저녁을 먹고 아들과 남편과 영화를 보며 하루를 마감했다 아침부터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지만 숙소에 와 푹 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나중에 에버랜드에 올 때 도 이곳 골든튤립에버용인호텔에 묵기로~
[에버랜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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