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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 경성빵공장 그리고 당고파는 그라메도(GRMD) 커피숍

나가사키 카스테라 전문점 경성빵공장경성빵공장 카스테라점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88길 11-5 / 숙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104mTel) 0507-1427-7843스시차림에서 점심을 먹은 후 카스테라가 유명하다는 경성빵공장을 찾았다. 선물용으로 카스테라를 구매하기 위해서였다. 당고를 먹기 위해 "그라메도"로 가기했기에 오늘은 눈팅만 하기로~눈에 제일 들어오는 건 생사과 듬뿍 사과빵! 생긴 거부터 사로잡은 빵이다. 다음에 오게 되면 한번 맛보고 싶은 빵.. 점심을 먹고 와서 더 이상 들어갈 곳이 없는 관계로 아쉬움을 달래며 카스테라만 사고 나왔다. 다음엔 여기 와서 한번 빵과 함께 차를 마셔야겠다. 여기도 찜!빵을 구매하고 나서 최종 목적지인 "그라메도(GRMD) 커피숍"으로 고우고우~ 특별함이 있는그라메도..

숙대 / 스시차림 다녀 온 후기 ( 오늘의 차림 )

스시차림 용산점: 서울 용산구 청파로 45길 11 2층오랜만에 숙대를 방문! 친구의 점심을 먹었는데 초밥이 먹고 싶다고 하여 '스시차림'을 방문하게 되었다. 웬만해선 웨이팅이 있는 곳인데 운이 좋게 딱 한자리 남아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블루리본서베이 저 리본을 보니 믿음이 간다! 사진을 못 찍었지만 주문은 테이블에서 태블릿으로 주문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다. 오늘의 차림 1, 특별한 차림 1 이렇게 시킴^^주문을 하면 세팅을 해주시는데 일본식 계란찜 차완무시도 나온다  부들부들해서 맛이 좋다. 차완무시 나오는 곳은 여기가 처음인 듯싶다.이후에 미니 우동을 갔다 주셨다. 내가 시킨 오늘의 차림 10 pcs (친구가 시킨 특별한 차림 사진을 찍지 못했다ㅠ) 먹음직스럽게 생겼다.한입 먹는 순간 샤르륵 녹는 ..

마곡/ 가마메시아 울림 (오마카세 디너 )

솥밥 오마카세 가마메시야 '울림'가마메시야 울림: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76 힐스테이트에코 마곡역 1층 4번 게이트 125~126호  Tel ) 0507-1478-3391 / 주차 가능 마곡에서 가성비가 좋다는 평이 많은 오마카세 가마메시야 '울림'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저녁을 먹으려고 하니 설렌다. 우리는 미리 예약을 했고, 바 자리가 아닌 테이블석을 안내받았다.디너 오마카세 1인 53,000이고 솥밥은 +10,000 / 장흥 삼합 솥밥과 민물장어 솥밥 중 고민고민하다 장흥 삼합 솥밥으로 결정! 주문을 하면 설명과 함께 메뉴를 하나하나씩 가져다주신다. 1. 미생이 스프?2. 한우 카르파치오3. 진미 / 초밥4. 모둠 사시미5. 今日의 소바6. 今日의 튀김7. Main 솥밥(..

왕십리 / 곱창 맛집 제일곱창

제일곱창 본점주       소 :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 281 1층 제일곱창영업시간 : 월~금 (12:00~22:00)  네이버 지도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map.naver.com곱창맛집으로 유명한 왕십리에 위치한 제일곱창 두 번째 방문기!  5시 조금 넘어서 도착하니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첫 번째 방문할 땐 5시 30분 이후에 왔다가 웨이팅 했던 기억이 난다 웨이팅이 항상 있던 곱창집인데 어쩐 일인지 오늘은 웨이팅이 없어서 얼굴에 미소가 1층엔 사람이 꽉차서 2층으로 안내해 주신다. 2층은 처음 가보는데 1층보다 2층이 더 아득하고 좋은 거 같다. 특히 화장실도 2층에 바로 있..

불편한 편의점 연극 관람 후기(원작 : 김호연작가-불편한 편의점)

가슴이 따뜻해지는 연극불편한 편의점오랜만에 본 연극 대학로에서 본 '빨래'이후로 처음인 거 같다. 친구들과의 만남 그리고 재미있는 연극과 함께하니 기분이 참 좋다^^불편한 편의점 / (드라마극 100분)-매주 월요일, 화요일 공연 X장소 : 올웨이즈시어터사원증, 명함만 있으면 직장인 할인을 받아서 볼 수 있었다. 그 외의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도 많으니 찾아보시고 예매하시길 추천한다.불편한 편의점불편한 편의점은 김호연 작가의 소설로 서울역에서 노숙 중인 독고의 이야기이다. 올웨이즈 편의점 주인 염영숙의 지갑을 찾아주는 인연으로 독고는 야간 편의점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리고 그 불편한 편의점에 오는 손님들의 여러 가지 우여곡절의 삶을 독고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해결해 주는 마음이 따뜻해지..

소마북 명화 북다트(BOOKDARTS), 금속 책갈피

독서하다 마음에 와닿는 글귀가 있다면? 북다트 책을 읽다 보면 나에게 와닿는 구절이나 메모하고 싶은 구절들이 생긴다. 그럴 때마다 형광펜으로 밑줄을 치거나 인덱스탭 사용하여 기록을 남겨 놓는 편이었다. 지인의 추천으로 북다트를 알게 되었는데 활용도 부분에서 마음에 들어 구매하게 되었다. 북다트 케이스는 알루미늄 틴케이스로 (가로 5.7cm 높이2.1cm ) 다양한 매력을 가진 명화 중 "책 읽는 소녀"들을 선택했다. 그림체가 이쁜 명화들도 많이 있었지만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을 거 같은 책 읽은 소녀를 선택을 했다. 북다트를 구매하니 명화 책갈피도 사은품으로 주었다. 북케이스 그림과 맞혀서 사은품이라 너무 이쁘다. 북다트는 0.25g 27mm 끝이 뽀족해서 다시 읽고 싶은 문장이나 기억하고 싶은 문장에 ..

참다움 양배추환

속이 쓰리고 위가 아플 땐? 양배추환 추천!! 양배추환 구매하게 된 계기 요즘 이래저래 신경을 쓸 일이 많아져서 그런지 속이 자주 쓰리고 콕콕 쑤셨다. 매번 위장약을 먹기엔 부담스럽고 즙을 먹으려니 생각보다 잘 챙겨 먹지 않았다. 그러던 중 지인이 추천을 해준 양배추환! 환이라 먹기 부담스러지 않을 거 같아서 구매했다. 양배추 효능 서양의 배추라고 하는 양배추는 그리스 시대부터 즐겨 먹던 채소로 미국의 타임지가 선정한 서양 3대 장수식품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양배추는 겉잎에는 비타민 A와 철분, 칼슘이 풍부하고 하얀 속잎에는 비타민 B, C 함량이 높다. 또한 비타민 U성분과 설포라판등의 성분은 위장관 내 세포의 재생을 도와줘 위궤양, 위염, 위암등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식이섬유 함량이 많고 혈..

독도쭈꾸미(본점) 포장 후기

독도쭈꾸미(본점) 02-485-1314 / 477-7701 해마다 봄이면 주꾸미 축제가 열릴 만큼 맛이 좋고 피로회복에 좋은 쭈꾸미를 먹기 위해 독도쭈꾸미를 방문하게 되었다. 본점이 천호동에 있어 자주는 못 가지만 지나갈 일이 있으면 종종 들려 포장해서 오곤 한다. 쭈꾸미 조리 시작! 독도 쭈꾸미에서 포장해 온 재료들이다. 기본적으로 쭈꾸미와 깻잎, 무쌈, 콩나물, 당면, 마요네즈가 있다. 볶음밥에도 추가로 시켰는데 그 안에는 날치알, 김, 김치등이 들어 있다. 쭈꾸미가 제철이라서 그런지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크다. 양도 제법 많은 편이다. 독도쭈꾸미는 양념이 매운 편이라서 매운걸 못 드시면 양념을 조금 덜어 드시는 거나 다른 재료를 많이 넣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쭈꾸미를 조금 볶다 초벌 삼겹살(삼겹..

월 6만5천원 기후동행카드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가능)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 기후동행카드 이번 서울시에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이용권이 나왔다. 내년 1∼5월 시범 판매 후 보완을 거쳐 내년 하반기 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는 희소식이 들려온다.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나로썬 굿 뉴스!! 기후동행카드란? 기후위기가 점점 심해지면서 기후위기와 대응하고 고물가 시대 가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제한 정기 이용권을 도입하게 되었다고 한다. 기후 동행카드로 교통혼잡 개선, 대중교통 신규 이용자 증가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만들어진 카드이다. 기후동행카드는 6만5천원으로 한 달동안 서울 권역 내 지하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 따릉이(공공자전거)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2024년 1월~5월 시범운영( 월 단위 충천, 24년 5월 말까지 충전가능..

밀리의 서재 종이책 정기구독 (2)

"행복해지려면 좀 더 단순하고 혼자가 되어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 꿈꾸는 삶을 살지 못한다면 그것은 인생을 낭비하는 거니까" - 생에 감사해 본문 중- 밀리의 서재 종이책 정기구독 두 번째 이야기집으로 택배로 도착했다. 밀리의 서재 종이책 정기구독하면서 신청한 책이다. '생에 감사해' 그리고 굿즈로 선택한 이기주의 인문학 산책이다.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이라서 그런가 책이 반갑다. 에세이라 잘 읽힐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생에 감사해 책과 같이 온 인문학 산책, 필사 노트도 함께 왔다이기주 작가는 [언어의 온도], [말의 품격]등으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작가이다. 언어의 온도를 읽은 적 있는데 그때 책을 통해 말의 중요성을 알게 해 줬었다. 상대방의 말 한마디가 어떤 사람에게는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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