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 더 플라자 세븐스퀘어

특별함이 있는
더 플라자 세븐 스퀘어
파인다이닝 호텔뷔페 후기

더 플라자 세븐스퀘어
( 서울 중구 소공로 119 더플라자 2층 ) /  Tel) 02-310-7777

☆ 뷔페 운영시간 

[조식] 06:00 - 10:00
[점심] 주중 11:30 - 14:30 / 주말 11:30 - 13:30 / 14:00 - 16:00
[저녁] 주중 18:00 - 21:00 / 토요일 17:00 - 19:00 / 19:30 - 21:30 / 일요일 17:30 - 21:00


☆ 뷔페  가격 

[조식]
성인65,000원어린이33,000원
[점심]
성인주중 145,000원 / 주말 180,000원 어린이주중 70,000원 / 주말 90,000원
[저녁]
성인주중 165,000원 / 주말 180,000원어린이주중 80,000원 / 주말 90,000원

회사 동료들과 신년을 맞이하여 모임을 가졌다. 장소는 고심 끝에 고른 세븐스퀘어. 셀레는 마음으로  방문했다.

세븐스퀘어 식당은 호텔 2층에 위치해 있다. 입구에서 예약 여부 확인 후 자리로 에스코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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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퀘어는 일식, 중식, 양식 세 파트로 나눠져 있다. 메뉴의 종류는 타 뷔페보다 다양하진 않았지만 퀄리티에  집중한 듯하다. 내 눈에 제일 들어왔던 건 일식이었다. 개인적으로 일식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오마카세 스타일의 일식이 마음에 쏙 들었다. 투툼하고 신선한 회 한 점이 너무 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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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식 중에선 북경오리가 기억에 남는다. 밀전병에 싸져 있는 오리가 맛이 있어 몇 번을 가져다 먹은 기억이... 다시 방문한다고 해도 꼭 먹을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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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는 착즙오렌지 주스가 있어서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다. 파인애플은 달고 맛있었는데 수박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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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랍스터 그리고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먹어줬다. 사람들이 부적이지 않아 편안한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었던 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거 같다. 음식도 전반적으로 맛있었고 만족스러운 저녁식사였다.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장소를 찾는다면 세븐스퀘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