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샛강역에 일이 있어 갔다가 "화목 순대국집"에서 점심을 먹었다.이곳은 유재석님이 인정한 순대국집권초밥과 고민하다 오늘은 바람도 불고 해서 국물이 생각이 나 순대국으로 선택 [ 영업시간 ] 매일 10:30 - 22:00/ 일요일 휴무 순대국을 주문하니 반찬을 갔다 주신다 반찬은 깍두기와 대파&고추가 그리고 쌈장 여긴 양파가 아닌 대파를 주신다^^:;이 점이 좀 신기했다 근데 대파 쌈장에 찍어먹으니깐 괜츈 잘 어울린다 드뎌 나왔다 저 조그만한 1인용 쟁반을 보니 TV에서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놀면뭐하니였던가?순대국에 곱창이 가득한것이 평소에 알던 순대국과는 다른 비주얼이다 그리고 밥이 말아서 나온다 (토렴) 이 또한 타 식당과 다르다 이점도 좀 신기한 점이었다.( 토렴 : 밥이나 국수에 뜨거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