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나들e 동두천 자연휴양림 후기(+목공체험)

동두천 자연휴양림
(경기 동두천시 탑동가산로 1)

 

동두천 자연휴양림

오랜만에 나들이를 다녀왔다. 숲나들e에 대기 예약을 걸었던 "동두천 자연휴양림"이 예약이 가능해져 후다닥 결제를 하고 방문하게 되었다. 동두천 자연휴양림은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예약하고 방문하면 더 좋다. 우리는 아들과 목공체험을 신청하고 방문하게 됐다. 위치도 서울과 가까워서 부담 없이 갈 수 있어서 좋았다. (대중교통으로도 갈 수 있다는 게 큰 장점!!)

(숙소)

숙소는 2층에 있었는데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편하게 짐을 옮길 수 있었고 지하 1층에 편의점에 있어서 미리 사지 못했던 것들 , 간식을 살 수 있어 좋았다.

숙소는 원룸 형태로 테라스가 있어서 자연풍경 보면서 티타임 하기 좋은곳!! 저녁, 아침에 이용해 봤는데 참 좋더라~ 의자도 있어서 좋았다 1층 숙소엔 의자대신 평상이 있다.

(화장실)

화장실도 깨끗하고 널직해서 이용하기 좋았다.

필요한 왠만한 식기, 가전은 다 갖쳐서 있어서 음식을 해 먹을 때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

이번에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제대로 힐링을 하고 왔다. 다양한 꽃들과 나무들도 활짝 피어있어서 산책하기엔 좋았음^^ 그리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어서 아들이 엄청 좋아했다

놀이터 한쪽엔 쉴 수 있는곳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놀고 어른들은 앉아서 쉴 수 있다.

이곳 나눔목공소에서 목공 체험을 했다. 체험은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이용 할 수 있다. (가격은 아래 표 참고)

(출처: 동두천자연휴양림 홈페이지)

( 구름 타공판)

오늘 만들 구름 타공판이다. 4/27~5/28에  프로그램을 참여하면 만들 수 있다. 매달 체험 프로그램이 바뀌는 듯하다.

아담한 공간이긴 하지만 목공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곳  자연휴양림에 방문하면 체험하는 것을 추천한다. 평소에 접하지 못한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들도 처음 해본 경험에 재미있다면 좋아했다. 좋은 추억 하나 추가요~ 동두천자연휴양림에서 1박 2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온 후기는 여기서 끝!

 

숲나들e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