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다님"입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저녁...
갑자기 부침개가 먹고 싶거라고요
그래서 찾은 곳
"술통 막전 집"입니다^^
영업시간
[ 매일 17:00 - 04:00 연중무휴 ]
이곳은 전과 부침개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 밖에서 기름 냄새가 솔솔~
입맛이 당기는 냄새입니다!!
역시 비가 와서 그런지 만석!
가게가 아담해서 테이블이 별로 없어요
저는 포장을 해서 밖에서 기다리는데 몇 팀이 자리가 없어서 돌아갔답니다ㅠㅠ
가격표와 원산지예요!
저는 모둠전 \14,000 / 해물 부추전\11,000
이렇게 시켰답니다^^
모둠전과 해물 부추전입니다^^
먹음직스럽게 생겼죠?
간장에는 양파가 들어가 있어 느끼함을 달래 줄 거 같아요
모둠전은 김치전, 버섯전, 깻잎 전, 부추전, 소시지, 동태전, 두부전, 꼬치전, 호박전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몇 가지의 전을 찍어봤는데요
제일 제맛에 맞았던 건 해물 부추전 저랑 잘 안 맞은 건 버섯전 ㅎㅎ
나머지는 무난했어요~
다음에 시킨다면 저는 해물 부추전과 깻잎전 시키겠어요
깻잎전인데요 속이 조금 더 두툼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부추전이 아직도 생각나는 거 보니 맛있긴 했나 봐요~
비 오는 날 전이 먹고 싶으면 "술통 막전 집" 한번 가보세요!! : )
(위치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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