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 탐구 일기/· 포장 & 배달

[신당동 전집] 술통막전집(비오는날엔?)

소다님 2020. 7. 24. 10:11

안녕하세요??
"소다님"입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저녁...

갑자기 부침개가 먹고 싶거라고요
그래서 찾은 곳
"술통 막전 집"입니다^^

영업시간
[ 매일 17:00 - 04:00 연중무휴 ]

이곳은 전과 부침개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 밖에서 기름 냄새가 솔솔~

입맛이 당기는 냄새입니다!!

역시 비가 와서 그런지 만석!

가게가 아담해서 테이블이 별로 없어요

저는 포장을 해서 밖에서 기다리는데 몇 팀이 자리가 없어서 돌아갔답니다ㅠㅠ

가격표와 원산지예요!

저는 모둠전 \14,000 / 해물 부추전\11,000

이렇게 시켰답니다^^

모둠전과 해물 부추전입니다^^

먹음직스럽게 생겼죠?

간장에는 양파가 들어가 있어 느끼함을 달래 줄 거 같아요

모둠전은 김치전, 버섯전, 깻잎 전, 부추전, 소시지, 동태전, 두부전, 꼬치전, 호박전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몇 가지의 전을 찍어봤는데요

제일 제맛에 맞았던 건 해물 부추전 저랑 잘 안 맞은 건 버섯전 ㅎㅎ

나머지는 무난했어요~

다음에 시킨다면 저는 해물 부추전과 깻잎전 시키겠어요

깻잎전인데요 속이 조금 더 두툼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부추전이 아직도 생각나는 거 보니 맛있긴 했나 봐요~

비 오는 날 전이 먹고 싶으면 "술통 막전 집" 한번 가보세요!! : )

 

(위치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