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가기 좋은 곳, 야크돔 실내 클라이밍 다녀 온 후기

오늘은 주말에 아들과
클라이밍을 다녀온 후기를 말해보려고 한다.
클라이밍을 좋아하는 아들!
주말엔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곳이
별로 없어서 찾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운 좋게 야크돔을 알게 됐다
이곳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주차 ㅠㅠㅠ
이 부분만 해결 되면 진짜 자주 갈 수 있을 텐데 아쉽다

야크돔

이용금액

(출처 : 야크돔 예약 홈페이지)

이용시간은 1시간 이고
이용권의 종류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이용시간이 약간 틀리니
예약할 때 시간 보시고 예약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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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야크 돔 근처에 있는 우이역 공영주차장에 하면 되긴 하다! (주차장에서 야크 돔까지 5분 거리)
문제는 주말이라서 그른가 ...
야크돔이 북한산 둘레길 근처라 그런가...
주차장 갔다가 만차여서 고생 좀 하고
들어갔다는 후기..ㅠㅠ
되도록이면 차를 안 가져가는 걸 추천한다!

(야크돔 입구)

야크돔은 BAC센터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는 네이버에서 입장료를 구입해 놔서 예약 확인 후 들어갈 수 있었다.
처음 방문하시는 거면 10분 정도 일찍 가는 게 좋다
10분 전에 클라이밍 하는 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신다.

간단하게 클라이밍 할 때 필요한
퀵링크 체결하는 방법, 안전핀 분리하는 방법 등등 배우고 바로 이용했다

설명을 듣고 몇 번 혼자 만지작 거리더니 조작법 습득!

한번 하고 내려오면 힘들 만도 한데 재미있다고 이곳저곳 많이 하는 아들이다
클라이밍 외에 어드벤처 시설도 이용할 수 있는데
아들은 아직 무섭다며 도전하다 실패ㅠ
다음에 오면 도전하는 걸로~
아들에게 집중력이나 힘을 길려주기 위해
종종 오는걸로 하고
아쉬워 하는 아들을 데리고 나왔다
그리고 2층에 카페가 있어 이용할 경우 할인권도 주니
아이가 클라이밍 하고 놀때 카페도 이용하는것도
괜찮을거 같다!
(카페에서 클라이밍하는 모습을
cctv로 아이들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