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쯤 A형 1차 간염을 맞아서 오늘은 2차를 맞으러 사랑 의원 갔다
여기서 간단히 A형 간염에 대해 알아보자면
A형간염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염이 될 수 있고
또 감염된 환자의 수혈을 받거나 혈액에 노출돼도 감염이 되기도 한다
A형 간염 잠복기는 감염 후 15~45일 정도의 잠복기 후 증상이 나타난다
[ 증 상 ]
발열, 식욕감퇴, 구토, 쇠약감, 설사등 다른 바이러스 간염과 유사하며
각막 및 피부황달, 전신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예방법]
손씻기, 음식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등이 있고 특히 개인위생에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음식을 만지거나 식사 전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을 씻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A형 간염 예방접종]
A형 간염 예방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해야 하며
면역은 20년 이상 지속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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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 사랑 의원은 예방접종을 저렴하게 맞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작년에 독감 4가를 맞으러 갔을 때도 타 병원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접종할 수 있었음^^
그래서 회사가 이사 가기 전에 2차 접종을 맞으러 비바람을 뚫고 갔다
사랑 의원은 월래 위에 사진에 있는 것처럼 중앙 보훈 회관 4층에 있었는데
중앙 보훈회관 뒷 건물인 신한 드림 리버 오피스텔 지하 1층으로 옮겼다
바로 뒷건물이라서 찾기는 어렵지 않았다
[ 진료시간 ]
월~금: 오전 11시~ 오후 7시
일요일: 오전 8시~오후 4시 / 토요일 휴무
독감 맞는 시즌에는 필히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
A형 간염 예방접종 비용은 6만 원 1회 땐 8만 원이었던 걸로 기억이 한다(아닐 수도^^;;;)
예진표를 간단히 적고 의사와의 짧은 만남을 이후 주사를 맞으러 갔다.
주사를 맞고 15분 정도 있다가 가라고 해서 15분 후 병원에서 나왔다
2차까지 맞고 나니 쌓여있던 숙제를 해결한 기분이 든다^^
예방접종은
병원마다 비용이 다르다 보니 알아보고 가는 게 좋을 거 같다
나름 저렴하게 잘 맞은 거 같다
여의도 공원을 지나오는데 꽃들이 이쁘게 피어있었다
코로나만 아니면 꽃놀이도 가고 좋을 텐데
이번 년도에는 놀러 가지도 못해서 아쉬움이 ㅠㅠ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는 날이 오길 바란다
(위치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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