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들을 위해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을 다녀왔다. 나 역시 어렸을 적 초등학교 소풍으로 한번 다녀온 게 다 였기에 민속촌이 어땠는지 기억이 가물했지만 우리나라의 옛 모습을 아들에게 보여 주면 좋을 거 같아 나들이 장소로 선택! 12시 다 되어 도착!! 바람이 꽤 불어 추워서 그런가 사람들이 많이는 없었다 그래도 하늘이 맑아서 기분은 좋음^^ 주차장도 널찍해서 이것도 맘에 든다 네이버에서 표을 구입해서 갔기에 따로 표를 구입하지 않고 QR코드 보면 주고 입장했다 안내 팸플릿을 챙겨서 Go Go~ 지도를 보면서 뭐가 있나 확인 중에 민속촌에 놀이기구 타는 곳이 있다니.... 아들이 엄청 좋아한다. 일단 점심시간이라 점심을 먹고 움직이기로 했다 키즈 세트, 이북식 육개장을 시켜 점심을 해결했다 맛은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