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은행에서 동전바꾸기

안녕하세요?

"소다님"입니다^^

오늘은 저금통에 있는 동전을 정리해서
통장에 넣을려고 

단단히 맘을 먹고 실행에 옮겼어요^^

 

 

 

집 저금통 3개에서 동전을 다 꺼냈어요 

생각보다 양이 엄청 많더라구요 

지퍼팩에 담아 은행으로 갔답니다

 

 

 

동전 기계입니다 

여기에 돈을 넣으면 알아서
500,100,50,10을 구분해서
묶음으로 나온데요 

엄청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예전엔 돈도 동전 단위마다
구분해서 가져갔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구분안하고 바로 가져가도 되요^^

제가 직접 하는게 아니고
은행 매니저님(은행청원경찰)에게

동전 바꾸러 왔다고 하면 해주십니다!

 

 

 

동전을 검정 동그라미 속으로 넣으고
동전 구분을 누르고 시작을 눌르시더라구요 

그럼 동전이 소리를 내면서 

묶음으로 나와요
엄청 신기했답니다!

 

 

동전이 묶음으로 나왔어요

돈을 다 세면 수량과 금액 표시됩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금액이 커요
^--------^

묶인 돈을 은행 창구로 가지고 가면
끝!!!!
지폐로 교환은 안되고
적금만 가능 하데요
그래서 은행에 저금하고 왔어요

금액이 생각 보다 커서 기분이 좋았어요
꽁돈이 생긴 기분이랄까요? ^^

계속 생각만 하다가
미루기만 했던 일을
해결하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지금까지 "소다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