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인생의 험준한 바다를 향해하는데
도움이 되게끔
남들이 마련해 준 나침반이요,
망원경이요, 육분의요, 도표이다.
- 제시 리 베넷-
밀리의 서재 정기구독 시작하다
밀리의 서재를 처음 접한건 U+ 멤버십 전자책 정가구독권을 이용해서였다. U+ 멤버십 전자책 정가구독권 혜택을 못 받은 후 밀리의 서재를 이용을 안 하다가 밀리의 서재와 비슷한 독서 플랫폼을 이용해 봤는데 만족하지 못했다. 그래서 다시 밀리의 서재로 돌아왔다. 요즘 독서에 관심이 부쩍 많이 들어서 이럴때 독서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밀리의 서재를 다시 선택한 것이다. 예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그전엔 전자책 정기구독을 이용했다면 이번엔 두 달에 한 번씩 책이 배송되는 종이 정기권으로 구독을 시작한 점이다. 책은 e-book 편하긴 하지만 책장을 넘기는 맛을 또 잊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밀리의 서재는 여러가지의 분야의 책들이 많이 있어서 나에게 맞는 책을 선택하여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내가 이용해 본 독서 플랫폼 중에선 밀리의 서재에 책이 가장 많은 듯 하다(개인적인 생각) 그리고 오디오북과 전자책을 같이 이용할 수 있어서 좋고 책을 고르기 힘들 때 서점 베스트 , 한 달 이내 출간된 책등을 알려줘서 책을 고를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준다. 어떤 책을 읽을 지 모를때 참고해 보면 좋을거 같다.
밀리의서재 정기구독 종류 와 방법
밀리의 서재는 2가지 종류의 구독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전자책 스트리밍 구독, 두 번째는 전자책+종이책 배송 구독이다. 가격은 전차책은 월 9,900원 종이책은 월 15,900원이다.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고 싶으면 연 정기구독으로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종이책 구독을 선택하면 선택할 수 있는 책들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구독 처음으로 신청한 책은 배우 김혜자 님의 '생에 감사해'이다. 예전 유퀴즈에 나오셔서 책에 대해 잠깐 이야기해 주셨는데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이 책이 떡하니 있는 게 아닌가 그래서 냉큼 선택하고 첫 구독에는 굿즈를 주는데 이기주 작가 인문학 산책을 선택했다. 평소에 인문학에 관심이 많았던 나이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선택했다.
신청한 구독책 변경하고 싶을땐
혹시라도 선택했던 책을 변경하고 싶을때는 책 배송 전에는 원하는 책을 변경 할수 있으니 선택 후 다른책으로 변경하고 싶으면 변경해도 된다. 출퇴근 시간엔 e-book을 이용하며 앞으로 독서습관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밀리의 서재 종이책 정기구독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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