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동(서울역)근처 맛집과 디저트 맛집인
공일 부엌과 더하우스 1932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공일 부엌
[ 영업시간 ]
월~금 : 11:00~22:00 / 토 : 11:00~21:00 / 일요일 휴무
공일 부엌은 서울 부띠끄 옆에 있다!
날씨가 좋아서 테라스에서 점심을 먹어도 좋을 듯싶다.
외부에 자리가 나지 않아서 가게 안에서 먹는 걸로...^^
공일 부엌은 점심뿐 아니라 저녁에 술과 함께 먹기에도 좋은 안주 메뉴도 많은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는 점심을 먹기 위해 왔으니
한식 메뉴에서 메뉴를 고르기로
우리가 선택한 것은
묵은지김치찜(\10,000). 직화고등어구이(\11,000)
가격은 비싸지도 않고 싸지도 않은
적당한 선이라고 생각한다.
주문을 하고 나면 반찬을 갔다 주신다.
반찬은 4가지이고 모자르면
셀프바에 반찬이 놓여 있어서 갔다가 먹음 된다!
갠적으로 잡채가 맛있어서
3번은 리필해 먹은 거 같음^^;;
좀 있어서 메인 메뉴도 나왔다
전반적으로 맛은 깔끔하고 맛이 좋다
직화 고등어구이는 엄지 척! 밥이 술술 넘어간다
점심을 먹은 후 오랜만에 점심을 함께한 회사 언니와 티타임을 갖기 위해 장소를 옮겼다.
더 하우스 1932
[ 영업시간]
월~토 10:00 ~ 22:00) / (월~토 라스트 오더 ~ 21:30)
일 11:00 ~ 19:00 / ( 라스트오더 ~ 18:30)
더 하우스1932는 지나가다가 보기만 했지
실제로 들어가 보진 않았다. 이곳이 빵이 맛있다고는 얘길 많이 들었지만 방문은 처음
생각보다 넓어서 놀랐다
우리가 자리 잡은 근처만 찍은 건데도 분위기가 Good!
빈티지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빵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먹을게 꽤 보인다
소금 빵 하나와 카스테라 생크림빵??
그리고 아이스 라떼를 주문했다
포크와 나이프는 셀프로 가져다가 사용하면 된다.
빵은....맛있다!!
크림빵도 부들부들 하고 촉촉하고
소금빵도 단백하니 맛이 좋네~
곧이어 아이스라떼도 나왔다!
전체적으로 만족~
분위기도 좋고 빵도 맛있고~ 라떼도 고소하니 맛이 좋다
더 하우스 1932는 사진 찍기에도..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장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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