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노래를 부르던 딘타이펑~
코로나 때문에 가자 가자 말만 하다가 못 가서
이번에 가게 됐다^^
이쪽 정문으로 올라가도 되고
옆 문으로 가도 된다!
미리 예약을 했어서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맥주를 한잔 시켜 한 모금 마셔주고,
요리를 기다렸다~
젤 먼저 나온 해물 짜장 미엔 우리니라 짜장면이라 생각하면 된다.
폭풍흡입 중인 아들! 엄청 배가 고팠나 보다
그리고 이어서 나온 새우 완탕 수프와 샤오롱바오
아들이 좋아하는 메뉴^^ 이 두 가지 메뉴를 먹기 위해
왔다고 해도 무방하다!!
생강을 올려서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줘서 갠적으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탄탄면
이건 호블호가 갈릴 듯싶다
땅콩 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그런 듯싶다^^
점심을 해결 후....
소화도 시킬 겸 산책을 가기로 했다
남산 둘레길!
계단을 한참 올라간 후에 둘레길에 도착할 수 있었다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이 많았다
근데 그만큼 벚꽃이 너무 이뻤다~ : )
벚꽃이 지기 전에 가길 잘한 듯^^
날이 좀 많이 덥긴 했지만
꽃구경 잘한 즐거운 하루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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