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 탐구 일기/· 서울

[중림동/맛집]서울부띠끄에서 파스타 먹은 후기

소다님 2021. 6. 1. 23:36

오늘은 회사 동료들과 파스타를 먹으로 "서울 부띠끄"방문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 운영시간 ]
월 :17:30~22:00 
화~금 : 11:30~22:00(브레이크 타임 15:00~17:30)
토, 일 : 13:00~22:00

 

20분 정도 기다린 후 들어갈 수 있었다!

건물을 레트로 분위기가 풍기는 인테리어와 의자와 테이블로 꾸며져 있다

 

건물이 옛날 감성 가득! 런치메뉴가 따로 있어 더 저렴하게 파스타를 즐길 수가 있다!
우리는 2층으로 고고

서울 부띠끄 메뉴

 

우리는 4명이 가서 5가지 메뉴를 시켰다^^;;;;

명란 알리오 올리오(\9,800), 바질 페스토 시금치 파스타(\10,500),

고사리 크림 파스타(\9,800), 차돌 갈릭 오일 파스타(\10,900), 그리고 부띠끄 수제 돈가스(\10,500)

그리고 콜라 2

여기는 음식이 맛있는데 늦게 나오는 단점......

그래서 음식이 나올 때까지 폭풍 수다를 떨어주고 음식이 나오면 식사만 하면 된다^^

음식을 주문하니 콜라와, 물, 그릇을 갖다 주신다

콜라는 음식이 나오면 따르는 걸로....

처음 와 봐서 먼저 콜라를 따라놓으니 음식이 나올 땐 탄산 다 빠짐^^

수다를 떨다 보니 음식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다.

 

메인 음식!

"차돌 갈릭 오일 파스타.."  짭조름한 게 오일 파스타 계속 손이 간다..

맛있다 내 스타일!!!

(고사리 크림 파스타)

그다음 나온 건 "고사리 크림 파스타"

이건 사실 골목식당에서 고사리 파스타 솔루션 해주는거 보고 

고사리 크림 파스타를 시켜봤다 (물론 서울 부띠끄를 솔루션 해준건 아니지만....)

(바질페스토 시금치 파스타)

"바질 페스토 시금치 파스타"
이건 같이 간 회사 동료가 추천해서 시킨 거

처음 먹어본 파스타인데 거부감 없이 쑥쑥 들어간다...

 

(명란 알리오 올리오)

"명란 알리오 올리오" 

명란의 짭조름한 맛과 마늘이 어울려서 맛있다

마늘향도 그렇게 많이 나지 않고 맛있는 게 먹은 파스타!!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띠끄 수제 돈가스"

고기가 두툼해서 씹는 맛이 좋다 

돈가스 소스도 내 스타일~~

시중에 파는 소스가 아닌 직접 만드신 같은 느낌적인 느낌!!!

나중에 서울로 산책하러 온다면 남편 와 아들과 같이 와도 좋을 듯!

(오늘 시킨 메뉴)

회사가 중림동으로 이사 오면서 몇 안 되는 맛집!!

가성비 갑 서울 부띠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