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빵집]태극당 본점을 다녀온 후기(대복떡)

오늘은 퇴근후 동대입구역에 있는 태극당을 다녀왔다
회사동생이 맛있다고 추천해준 "대복떡"을 사기위해

 

 

태극당 입구이다
옆동네이다 보니 지나갈때 마다 있어서
태극당이 유명한지 몰랐는데 요즘들어 유명한걸 실감한다

 

 

입구에 들어가면
QR코드 인증과 발열체크 후 입장 할 수 있다

 

 

태극당에서 꾸준히 잘 팔리는 빵들
이중에서 모나카 와 아채사라다빵 그리고 슈크림빵
이렇게 3개 먹어봄
기회가 되면 다른것도 먹어봐야겠다
오늘의 목적은 대복떡ㅎㅎ

 

 

큰어항도 있고 커다란 샹드리에가 있는 빵집이다
옛날배경의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을거 같은
레트로 빵집!

 

 

저녁에 와서 그른가 빵이많이 빠져있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대복떡은 있었다는거

 

 

회사동생꺼2개랑 내꺼1나를 고른 후
슈크림빵(크림이 엄청 많아 좋아함ㅠ) 로루케익 한조각을
더 사서 나왔다

 

 

봉지도 옛스럽고 귀엽다
다음에 올땐 사다라빵과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사야겠다^^

 

 

대복떡은  찹쌀떡의 크기와 비교하면 0.5정도
더 큰거같다

어린이 주먹만한 크기

속은 팥이 가득차 있고 달달하니 맛있다

단거를 싫어 하시는 분은 달다고 느끼실 수 있다.

남편이 먹은 후 좀 많이 달긴한데 맛은 있다고 한다 

이게 무슨 말인지.....

앞으로 태극당에 종종 들려 사야겠다

 

(위치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