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콧바람을 쐬러 강화도의 "동막해수욕장"에 다녀왔다 서울과 멀지 않은 곳에 있어 바람 쐬러 가기 좋았다 1시간 반 정도를 달려 도착한 동막해수욕장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그곳에 주차를 하고 해수욕장 입장하기전 발열체크, 안심콜 번호로 전화를 한 후 입장 할 수 있었다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도 많았고 텐트를 치거나 돗자리를 피고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이들은 모래놀이,갯벌에서도 놀고 가족끼리 놀러오기 좋은 장소이다 아들도 모래놀이에 빠져 재미있다며 한 참을 놀다 기러기에게 새우깡을 주겠다며 간식으로 사온 새우깡을 열심히 던진다 기러기들이 잘 받아 먹어서 깜놀... 새우깡을 던저 주는 아이들 위로 기러기들이 계속 돈다 새우깡 과자의 맛을 안거 같다 바다냄새도 좋고 걷기에도 좋고 아이와 와서..